지적설계연구회
 

 
 
Home > Archive > ID일반자료



(2012-08-12 09:04:13)
ID
다윈주의는 신학적으로 중립적인가? Darrel Falk에 대한 Dembski의 답변
Is Darwinism Theologically Neutral? A Reply to Darrel Falk

William A. Dembski May 9, 2012 6:00 AM | Permalink

번역: C. Hwang
===============================
About half a year ago, Kenneth Keathley of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arranged with BioLogos to have several professors from Southern Baptist seminaries address Baptist concerns about the role of evolution in creation. I was one of those Keathley invited. He laid out several topics, including "Is Darwinism Theologically Neutral?" I chose to write on this one. My essay on this topic has now appeared at BioLogos (in two parts -- go here and here), and Darrel Falk, the president of BioLogos, has responded (also in two parts -- go here and here).

약 반년전 남동부 침례신학대학의 Kenneth Keathley 가 바이오로고스와 창조에 있어서 진화의 역할에 관한 침례교의 우려를 다루고자 했다. 나는 Keathley가 초청한 사람중 한 명이었다. 그는 ‘다윈주의는 신학적으로 중립인가’를 위시한 여러 주제를 제시했고 나는 이 주제를 선택했다. 나의 글은 바이오로고스에서 볼 수 있으며
(첫번째글 http://biologos.org/blog/southern-baptist-voices-is-darwinism-theologically-neutral
두번째글 http://biologos.org/blog/southern-baptist-voices-is-darwinism-theologically-neutral-part-ii ),

Darrel Falk의 답변도 볼 수 있다
(첫번째글 http://biologos.org/blog/southern-baptist-voices-a-biologos-response-to-william-dembski-part-i
and 두번째글 http://biologos.org/blog/southern-baptist-voices-a-biologos-response-to-william-dembski-part-ii ).
================================

Readers who expect a sharp clash of swords will be disappointed. In fact, some might wonder what disagreement, if any, exists between us. Indeed, at one point in his response, Falk suggests that we differ on a matter about which it happens we stand in further agreement. Falk is at pains to underscore that divine action is as real whether it happens naturally or supernaturally whereas he implies that design proponents, in looking for evidence of intelligent activity in nature, regard God as absent unless he is acting supernaturally:

God is always active, but scientific testing of God's activity would require a "control" where God is not active. How can we conduct an experiment which studies the "presence vs. absence of God" when God is always present as sustainer as well as creator? [Falk, part ii]



날카로운 대립을 기대했던 독자들은 실망했을 것이다. 사실 어떤 입장 차이가 있는지 궁금할런지도 모른다. 그의 답변에서 Falk는 우리는 동의하는 부분이 더 많으며 한 부분에 있어서 입장을 달리한다고 한다. Falk는 신적 활동이 자연적으로 일어났는지 초자연적으로 일어났는지에 대한 것을 애써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려한다. 그는 자연계에 지적 활동의 증거를 찾는 지적설계론자들이 초자연적 활동을 찾지 못하면 하나님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여긴다.

“ 하나님은 항상 active하며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과학적 테스트는 어디에 하나님이 active한지에 대한 대조군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이 언제나 존재하시는 창조주일뿐만 아니라 유지자(sustainer)로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존재와 부재에 대해 어떤 실험을 할 수 있을것인가? (Falk, 두번째 글)”

But in fact, all the design proponents that I know and who are Christians would agree that God is as much active whether acting through nature or over and above nature.

하지만 사실 내가 아는 크리스천이면서 설계론자들인 사람 모두 인정하기를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일하시든지, 자연을 거슬러서 초자연적이든 하나님이 활동하고 계신다고 인정한다.

That said, I disagree with Falk's view that intelligent design (or ID), in looking for evidence of intelligence in nature, requires that God be present only in those instances where it identifies design and absent from the rest. For Falk to endorse such a claim flies in the face of a point that my colleagues and I in the intelligent design movement have underscored repeatedly, which is that our methods of design detection tells us where design is, not where it isn't. My explanatory filter, for instance, in identifying design, is subject to false negatives, i.e., it may fail to find design in places where it exists. Moreover, I never claimed that my method of design detection was the only way to identify design or purpose.

나는 Falk의 견해, 즉 자연계에서 지성의 증거를 찾는 지적설계론이 하나님을 설계의 증거를 찾는 곳에만 계시고 설계의 증거를 찾지 못한 곳에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게 만들어버린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Falk은 이러한 주장을 하는데, 나를 비롯한 지적설계진영의 동료들이 반복해서 얘기하듯이 우리가 설계를 탐지하는 방법은 설계가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지, 설계가 어디에 없는지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나의 설계를 탐지하는 설명여과기는 음성 오류(false negatives)의 대상이다. 즉 설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설계를 찾아내는데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나는 나의 방법론이 설계 혹은 목적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말을 한적도 없다.

Now one might ask, If design is everywhere, then what's the point of developing a design-detection method? The problem is that even if in some metaphysically lofty sense everything that occurs is a product of design or purpose, as a practical matter we still need to distinguish among distinct modes of explanation, some of which are intelligent and some of which are not. As a matter of basic human rationality, we must distinguish among events, objects, and structures that we can legitimately take to be the product of intelligence and those that we take to be the product of natural forces and thus to give no direct evidence of intelligence.

그렇다면 설계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라면 설계를 탐지하는 방법론을 개발하는게 무슨 소용이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우리가 아무리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모든 것이 설계와 목적의 산물이라한다해도, 실제적인 문제에서는 여전히어떤 것은 지성의 산물이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는 식의 여러 다른 방식(modes)의 설명 중에서 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 이성의 합리성의 성격상, 우리는 지성의 결과물로 간주할 수 있는 사건, 물체, 구조 등과 자연적 힘의 산물, 즉 지성의 직접적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을 구별해야한다.

For instance, radio signals reaching Earth from outer space may exhibit no salient pattern and thus appear random. Those signals, within the divine scheme of things, may be fully intended by God. And yet we would distinguish those signals from one that conveys a long sequence of prime numbers, as in the film Contact, which we would ascribe to an alien intelligence. The signal conveying a sequence of primes would, within the divine scheme of things, likewise be fully intended by God. But it is qualitatively different from random radio noise.

예를들면, 우주에서 지구로 오는 전파는 아무런 패턴을 띄지도 못하고 무작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신호조차도 완전히 신에 의해 의도된 것일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신호들로부터 영화 Contact에서 외계 지성을 의미하는 매우 긴 소수 (prime numbers)의 나열을 구별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소수의 나열도 어떻게보면 신에 의해 의도된 것일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정성적(qualitatively)으로 무작위적 잡신호 (random radio noise)와는 다른 것이다.

In any case, the issue is not, and should never be, whether ID saddles the theologian with an untenable view of divine action in which God might have to be counted as absent from certain parts of creation. Theologically speaking, ID imposes few limits and is compatible with God acting at all levels of creation and through all modes of causation. When design is detected, God is active. And when design is not detected, God is still active. This doesn't make ID contentless. Rather, it means that ID is largely neutral with respect to one's doctrine of God, a fact that should not be surprising given that ID is compatible not only with Judeo-Christian theism but also with just about any religious view that regards purpose as basic to reality. ID's content is scientific, not religious or theological. Insofar as it has metaphysical implications, it is in challenging naturalism.

그 어떠한 경우에도 지적설계론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어떤 창조의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을 필요없도록 하는 신학적 관점을 가지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될 것이다. 신학적으로 말하자면 지적설계론은 하나님이 활동하시는 모든 창조의 수준과 모든 가능한 원인에 대한 방식에 있어서 제한을 가하지도 않으며 양립가능한 입장이다. 설계가 탐지될때 하나님은 active한 것이다. 설계가 탐지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active하다. 이것은 지적설계론은 아무 의미없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는 지적설계론이 신에 관한 어떤 교리와도 중립적임을 의미한다. 사실 지적설계론이 유대-크리스천 유신론과 양립가능할 뿐 아니라 목적론을 기본적 실재로 인정하는 그 어떤 종교적 관점과도 양립가능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지적설계론이 담고자 하는 것은 과학적인 내용이지, 종교적 혹은 신학적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설계론은 형이상학적 함으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연주의에 도전하는 측면이 있을 뿐이다.

In the paper to which Falk responds, I lay out four non-negotiables of Christianity as well as four non-negotiables of Darwinism. Falk and I are united on the four non-negotiables of Christianity, but differ a bit on those of Darwinism. The four non-negotiables of Darwinism that I list are common descent, natural selection, human continuity, and methodological naturalism. Because Falk and I both reject Darwinism, there's quite a bit of overlap in how we view these four non-negotiables. Nonetheless, I think it will help readers of my essay and Falk's response to clarify some of our differences here, subtle though they may be.

Falk에 답한 나의 글에서 나는 기독교와 다윈주의의 네가지 필수 요소를 열거했다. Falk과 나는 기독교의 4가지 요소에서는 동의하지만 다윈주의에 관해서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4가지 다윈주의의 필수 요소는 공통조상, 자연선택, 인간의 연속성, 방법론적 자연주의이다. Falk과 나는 둘다 다윈주의를 반대하기때문에 우리가 4가지 요소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는 매우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약간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요점을 분명히 하기위해 이 차이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With regard to common descent, I agree with Falk that God could have brought about life by means of a large-scale form of evolution that links all organisms to a common ancestor. That said, I don't accept common descent. I think the scientific evidence is against it (for my reasons, see my book The Design of Life, coedited with Jonathan Wells). Also, even though common descent may be acceptable in broad theological terms, I think it is problematic exegetically with regard to Scripture. Simply put, I think you're going to have a hard time getting large-scale evolution out of Scripture or rendering the two compatible.

공통조상과 관련해서 나는 하나님이 대진화의 방법으로 생명체를 창조했을 수 있다는데 Falk과 동의한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공통조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과학적 근거들이 이에 반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가 궁금하면 나의 책The Design of Life를 보라). 또한 공통조상이 넓은 신학적 개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해도 나는 성경의 해석학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하면 당신은 성경에서 대진화를 찾아내거나 그 둘을 양립가능하도록 하는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것이다.

With regard to natural selection, Falk appears to accept that this is the principal mechanism by which organisms are brought into existence successively by an evolutionary process. At the same time, Falk does not want to see natural selection as devoid of purpose but rather as a mechanism through which God is able to accomplish his purposes. But in that case, in what sense is selection "natural"? Is Falk's view of natural selection, when viewed as a scientific hypothesis, any different from Richard Dawkins's? And if their views, taken scientifically, are the same, what is the evidence for the creative power of this mechanism?

자연선택과 관련, Falk은 개체들이 진화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생겨나게된 주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인다. 동시에 Falk은 자연선택이 목적론이 결여된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자연선택에서 선택은 어떤 의미에서 “자연적”이란 뜻인가? 과학적 가설로서 이해한다면, Falk의 견해에서 자연선택은 어떤 의미에서 리처드 도킨스의 견해와 다른가? 만약 그들의 견해가 과학적인 측면에서 동일한 것이라면, 그 메커니즘의 창조적 능력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

Falk extols "God's marvelously ordinary processes of creation: ordinary because they follow his natural laws so faithfully, marvelous because they have resulted in a world of complex and beautiful life." In my view, the word "ordinary" is entirely out of place here. As I've argued with Robert Marks in a paper titled "Life's Conservation Law," even if life is the result of an evolutionary process driven by natural selection, it would have to be a form of selection finely tuned by an environment that is itself finely tuned (see our contribution to The Nature of Nature, edited by Bruce Gordon and me -- the paper in question is available online here).

Falk은 “하나님이 놀랍도록 일반적인 창조의 과정 : 자연이 그 자연법칙을 충실히 따르기에 일반적이며, 그것들의 결과가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생명체를 내었기에 놀라웁다”고 말한다. 내가 보기에 이 ‘일반적’이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Life’s Conservation Law’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Robert Marks와 함께 논했듯이 생명체가 자연선택으로 인한 진화과정의 결과라 한다쳐도, 생명체는 환경에 의해 미세조율된 선택의 한 형태여야만하며 이는 말 그대로 미세조율인 셈이다 (나와 Bruce Gorden이 편집한 ‘The Nature of Nature’를 보라. 내 논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Falk takes exception to my thinking it "odd" that God would create by natural selection, and thus by a process that gives no evidence of intelligence. And he rejects my charge that such a method of creation "occludes" God's activity. Falk, echoing Psalm 19, proclaims that all aspects of creation bespeak God's handiwork and glory. Now let me concede that "oddness," in the sense of what appears odd to us very limited human beings with our very limited vantages on the world, is not a good criterion for determining what God would and wouldn't do. Still, it hardly seems that God is mandated to create via a process that provides no evidence of his creative activity -- and nowhere does Falk admit that God provides actual evidence of himself in creation (at best he allows that nature provides "signposts" -- but what exactly are these signs? who is reading them? why should we take them as pointing to God?). Moreover, for Falk to echo the psalmist is hardly an argument for the world proclaiming God's handiwork and glory, because many atheistic evolutionists will deny Falk's confident affirmations of divine perspicuity.

Falk는 내 생각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하나님이 자연선택을 창조했으며 그 어떤 지성의 흔적도 남기지 않는 과정이라고 한다.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의 창조는 하나님의 활동을 가린다고 비판했고 그는 아니라고 한다. 시편 19장을 인용하며 Falk은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이야기한다고 주장한다. 매우 제한된 영역에 사는 매우 제한된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이 ‘이상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지 무엇을 하시지 않을지를 결정하는데 좋은 기준이 되지 못한다. 여전히 하나님이 신적 활동에 대한 근거를 남겨두지 않는 과정으로 창조를 하셨어야만 했는지 – 그 어디에서도 Falk은 하나님이 창조물에 하나님의 실제적 근거를 제공한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그는 자연이 signpost를 제공한다는 정도만 허용하는데 도대체 그 사인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누가 읽으며, 왜 우리는 그것들이 하나님을 가리킨다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더욱이 Falk이 시편기자를 언급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이 세상에 대한 주장이 되기 어렵다. 왜냐하면 많은 무신론 진화론자들은 Falk이 이야기하는 분명한 신성에 대한 자신에 찬 확증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I've seen this directly. I recall posting on my blog a gorgeous picture of wildflowers, hinting at the wonders of God's creation, and seeing comments by atheistic evolutionists who dismissed it as merely "sex" run amuck. Thus, when Falk echoes Psalm 19, what more is he doing than giving expression to his own faith? Indeed, what more is he saying to atheists than merely "I see God's hand in all of this and you don't -- you're blind and I see." Perhaps faith has given him sight that atheists lack. But in that case, how can it be claimed that God is not occluding his activity in nature? God, as omnipotent, can certainly make his existence and presence known to even the most ardent atheist - we can all imagine flamboyant enough miracles that would convince anyone.

나는 이를 직접적으로 경험한 바 있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물의 경이를 암시하며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는데 무신론 진화론자의 댓글에서 이를 단지 아무렇게나 번식한 것 (sex run amuck)으로 간주하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시편 19편의 Falk의 인용이라면 그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는 단지 무신론자에게 “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데 너는 못보는군. 당신은 눈이 멀었고, 나는 볼 수 있다네” 이 이상 더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 있는가? 아마 신앙이 그로 하여금 보게하고 무신론자로 하여금 못 보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자연계에 자신의 활동을 숨기지 않으신다는 것을 주장할 수 있다는 말인가? 전지 전능한 하나님이 그의 존재에 대해 극단의 무신론자에게까지도 자신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를 확신시킬만한큼 충분히 놀라운 기적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Still, the more interesting question here is whether there is a rational basis for Falk's faith that is grounded in the order of nature. ID, in finding scientific evidence of intelligence in nature, says there is. Falk, along with BioLogos generally, denies this. But in that case, how can he avoid the charge that the faith by which he sees God's handiwork is merely an overlay on top of a nature that, taken by itself, is neutral or even hostile to Christian faith? Note that I'm not alone in thinking it odd that God would create by natural selection. Many atheistic evolution see evolution as a brutal and wasteful process that no self-respecting deity would have employed in bringing about life. Jerry Coyne, Richard Dawkins, and the late Stephen Jay Gould were united on this point.

여전히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자연계의 질서에 기반한 Falk의 신앙의 합리적 토대가 존재하느냐이다. 자연계에 지성의 과학적 증거를 찾는 지적설계론은 그렇다고 말한다. Biologos를 논리대로라면 Falk은 그것을 부인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가 하나님의 작품을 바라보는 믿음을 그 자체로 기독교 신앙에 중립적이거나 심지어는 적대적인 자연 위에 그냥 얹었을 뿐이라는 비판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자연선택을 통해 창조했을 것이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 혼자뿐이 아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많은 무신론적 진화론은 진화과정을 난폭하고 소모적인 과정으로 이해하며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그 어떠한 존엄한 신성도 끌어들이지 않는다. 제리 코인, 리처드 도킨스, 고 스티븐 제이 굴드는 모두 이러한 입장에서 같은 편이다.

With regard to human continuity, I'm glad to see that Falk regards humans as exceptional and thus doesn't follow Darwin in affirming the full continuity between humans and the rest of the animal world. Still, I don't think Falk goes far enough. For Falk, what distinguishes humans from the rest of the animal world is that God has chosen to enter into a special relationship with us. But does that mean God could as well have chosen to enter into a special relationship with dolphins, say, and, given their present cognitive and moral capacities, have endowed them with the image of God? Falk isn't clear on this matter, but I would argue that human exceptionalism depends, in the first instance, on our God-given capacities, which are different in kind from the rest of the animal world (notably our moral, aesthetic, cognitive, and linguistic capacities). From these capacities it then follows that we can have a special relationship with God and properly be regarded as made in the divine image. And note, if these capacities truly render us exceptional, then they pose a stumbling block for any purely naturalistic account of evolution because, as Falk rightly notes, our "material ordinariness" makes us one with the rest of the animal world.

인류의 연속성과 관련해서 나는 Falk이 인류를 예외적인 것으로 인정하며 다른 동물들과의 완전한 연속성을 인정했던 다윈의 견해와 달리한다는 점을 보게 되어 기쁘다. 하지만 나는 Falk이 더 깊이 이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Falk에게 있어서  인류와 다른 동물을 구별시키는 점은 하나님이 우리와 특별한 관계를 갖도록 선택하셨다는데 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돌고래와도 특별한 관계를 갖도록 선택하실 수 있었음을 의미하는가? 돌고래의 인지적 도덕적 능력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들에게 부여된 것인가? Falk은 이러한 문제에 있어 분명하지 않다. 나는 인류의 예외성은 첫눈에 보기에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능력 즉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들에 달려있다고 본다 (분명하게 우리의 도덕적, 심미적, 인지적, 언어적 능력들). 이런 능력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고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능력들이 인류를 예외적으로 만든다면 이러한 능력들은 진화과정의 순전히 자연주의적 설명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고 만다. 왜냐하면 Falk이 적절히 이야기했듯이 우리의 “물질적 평범함 (material ordinariness)”은 우리를 다른 동물들과 별반 다를게 없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Finally, with regard to methodological naturalism, Falk makes the thought-provoking point that in working miracles in salvation history, God has special purposes for humanity and thus is under no compulsion to act the same way in natural history, where he might work exclusively through ordinary natural processes. Thus God might work naturally in the one and supernaturally in the other with no contradiction or tension. Let me grant this point, though, as a sociological matter, thinkers who have embraced methodological naturalism have often found themselves on a slippery slope and ended up rejecting miracles in salvation history as well. Take, for instance, Howard Van Till.

마지막으로 방법론적 자연주의와 관련해서 Falk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구원 역사에 있어서 기적을 행하시며 이는 자연 역사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한다. 자연 역사에는 하나님은 전적으로 평범한 자연 과정을 통해 일하실지도 모른다면서 말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느 부분에서는 자연적으로 일을 하시고 다른 부분에서는 초자연적으로 그 어떠한 모순 혹은 긴장 없이 역사하실지도 모른다. 장담컨대 방법론적 자연주의를 수용했던 사람들은 한쪽입장으로 치닫고 있는 자신들을 종종 발견하게 되며, 그들 스스로 구원 역사에 있어서도 기적을 거부하는 입장으로 끝나버리곤 한다. 실례로 하워드 반 틸을 보라.(역자주: 장대익은 한국의 예가 되겠다)

In any case, it seems that whether God acts miraculously only in salvation history and only naturally in natural history needs more justification than simply "God might have good reasons for doing so." Before taking this position, an evidential question needs first to be answered, namely, what is the evidence that purely natural forces are capable of doing all the creative work required for nature to produce a profligate living world that includes hawks, hippos, and humans. Many definitions of miracles exist, but the one central to this discussion treats them as events beyond the ordinary powers of nature. Men dead and buried for three days don't rise again simply through the ordinary forces of nature (Mary Shelley's Frankenstein notwithstanding). Likewise, it is an open question whether purely natural forces are able to produce the information-rich structures that we find in living things. To say that Darwin or his naturalistic successors have solved this problem is delusional.

그 어떤 경우에도 구원 역사에 있어서만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역사하는지 자연 역사에는 자연적으로만 역사하는지에 대한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할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더 나은 정당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입장을 갖기 이전에, 근거를 요구하는질문에 먼저 응해야만 한다. 즉 순전히 자연적 힘이 다양한 생명계를 잉태할 수 있는 모든 창조적 작업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말이다. 기적에 대해 여러 정의가 있지만 이 논의에 있어서 핵심은 기적이 자연의 평범한 힘을 넘어선 사건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죽어서 장사된지 삼일만에 순전히 평범한 자연의 힘으로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같은 이치로, 순전히 자연적 힘이 우리가 생명체에서 발견하게되는 정보가 가득한 구조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는 열린 문제이다. 다윈과 그의 추종자들이 이 문제에 이미 답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In conclusion, I found much to agree with in Falk's response to my essay and am heartened to see that we are on the same page theologically, upholding traditional Christian orthodoxy, affirming the classic creeds of the church, and doing so without reservation. Moreover, I found it refreshing that Falk would distance himself and BioLogos from strict Darwinism, which Falk rightly sees as spanning not only the Origin of Species but also the far more theologically contentious Descent of Man. Ultimately, our main source of disagreement is scientific: What properly counts as scientific inquiry? Can ID legitimately qualify as science? Is the evidence for a purely naturalistic form of evolution so compelling that thinking Christians must adopt it? I hope to see further exploration of such questions at BioLogos.

결론적으로 나는 Falk의 답변에서 우리가 많은 부분을 동의한다는 것을 발견하며 우리가 신학적으로 전통적인 정통 교리를 견지하며 교회의  전통적 신조를 공유하는,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더욱이 Falk이 자기 스스로와 Biologos를 엄격한 다윈주의로부터 거리를 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새롭다.  이는 그가 ‘종의 기원’을 제대로 보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Descent of Man 역시 신학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서로 동의하지 않는부분은 결국 과학적인 부분이다. 순전히 자연적인 형태의 진화에 관한 근거들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생각할 줄 아는 크리스천이라면 이를 반드시 받아들여야만 한단 말인가? 나는 이와 같은 질문들이 바이오로고스에서 더 많이 탐구하는 것을 보았으면 한다.



   Jonathan Wells의 서적 The Myth of Junk DNA

ID
2013/01/13

   유신진화론자들 어떻게 젊은 지구론자들과 유사한가? by Barry Arrington

ID
2012/08/12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