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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17: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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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쇤보른 추기경 "지적설계론 교육금지는 잘못" (연합뉴스)
(뉴욕 AP=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의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이 펜실베이니아주 도버 지역 교육위원회가 창조론에 가까운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한 법원의 결정에 대해 비난에 가까운 발언을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쇤보른 추기경은 7일 가톨릭 교회와 연관된 문화적, 종교적 프로그램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박애주의 단체인 홈랜드 파운데이션 주최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논쟁을 제한하는 것은 학교를 포함한 공공사회에 대한 검열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쇤보른 추기경은 "과학계에서 통상 과학적 논리의 취약성에 대한 모든 질문이 봉쇄돼 왔다. 옛날에는 어느 정도 교회를 비난하는 그런 논리와 주장이 우세해왔다"고 지적하면서 2005년 미국의 연방법원이 펜실베이니아 도버지역에서 과학교육의 일환으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적설계론 법적 공방은 도버지역 교육위원회가 학교에서 지적설계론을 가르치도록 결정하자 학부모와 미 민권자유동맹(ACLU) 등이 지적설계론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이를 교육토록 하는 것은 정교 분리를 명시한 헌법에 위반한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비롯됐다.

그는 이어 문제의 판결은 학교 학생들이 우주의 탄생에 대해 신이 어떤 역할을 했다는 개념은 고려하지 않은 채 유물론적이고 무신론적인 관점을 갖도록 교육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비난하면서 "진정한 자유사회는 적어도 학생들이 논쟁을 경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쇤보른 추기경은 교황 베네딕트 16세와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지적 설계론은 자연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해 찰스 다윈이 지난 1859년에 발표한 진화론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 만큼 하느님과 같은 창조자가 개입한 것이 틀림없다는 주장이다.

kji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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