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설계연구회
 

 
 
Home > Bulletins > 뉴스



(2008-02-17 09:08:46)
ID
[2008-02-13] “진화론만 과학이냐” 美 영화 문제 제기
진화론 한계 지적하고 생명 기원에 대한 다양한 연구 지지
  
오는 4월 미국에서 진화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다큐멘터리 영화 ‘추방: 허용되지 않은 지성(Expelled: No Intelligence Allowed)’이 개봉된다.

영화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계와 교육계에서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론의 문제점과 한계를 제시하고, 창조론(지적설계론)을 포함한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다양성 있는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영화의 해설자 벤 스타인(Stein)은 최근 영화 관련 회견에서 자신이 느끼기에 아직도 모든 문제들에 충분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진화론이 과학계와 교육계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단 하나의 이성적인 설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생명은 어디에서부터 왔고,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는가? 만약 생명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해 우연히 발생한 것이라면, 중력, 열역학, 운동의 법칙 등 우주를 유지하고 있는 법칙들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행성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이 법칙들은 누가 만들었는가?” 그는 “이러한 질문들이 진화론이 설명해내지 못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질문들이다”고 말했다.

스타인은 한편 진화론이 문제를 안고 있을 뿐 아니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나치즘과 홀로코스트를 그 예로 들었다. 그에 따르면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과 무작위적 돌연변이(random mutation)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의 학살을 합리화하는 데 쓰였다.

다윈은 그의 저서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에서 다른 종에 비해 우월한 종이 있으며, 모든 종이 한정된 식량 또는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 관계에 있다고 봤다. 이같은 관점에서 우월한 종이 열등한 종을 죽이는 행위는 한정된 식량과 자원을 놓고 벌어지는 경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당연한 행위다. 스타인은 진화론의 주장이 유대인들과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느낀 나치주의자들의 이상주의를 부채질했다고 주장했다.

영화는 스타인이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Dawkins)와 유지니 스콧(Scott) 등 진화론을 지지하는 대표적 무신론자 과학자들과 창조론(지적설계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흐른다. 지적설계론은 생명과 우주의 기원을 ‘지적 설계자(intelligent designer)’의 창조로 설명하고 있다.

영화의 최고 제작자 월트 룰로프(Ruloff)는 “이 영화는 얼핏 봤을 때 진화론을 공격하고 창조론의 손을 들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룰로프는 “과학은 경험적 자료로 입증될 수 있는 경험적 작업에 의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진화론과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유”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과학계와 교육계에서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개방적인 대화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영화는 진화론의 정설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종신 재직권을 박탈당하거나 파면된 많은 과학자들과 교육자들 또한 인터뷰하고 있다.

룰로프는 “미국인의 85%가 신성을 믿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는가”라고 물으며, 영화가 진화론과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스타인은 “우리는 우리가 모든 답을 가졌거나, 어느 한 사람이 모든 답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중 개봉하는 이 영화는 프리마이즈 미디어(Premise Media)에 의해 제작되며, 홍보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나니아 연대기(The Chronicles of Narnia)’, ‘폴라 익스프레스(The Polar Express)’ 등 영화를 홍보한 모티브 마케팅(Motive Marketing)이 맡고 있다.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2008-02-25] 진화론자들도 비판한 ‘만들어진 신’ (Christaintoday)

ID
2008/04/13

   [2007-12-10] 유신 과학자들, 도킨스 주장에 반박 (Christiantoday)

ID
2008/02/17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