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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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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진화냐 창조냐’ 논란도 진화 中…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 (경향신문)

‘진화냐 창조냐’ 논란도 진화 中…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
ㆍ국가별 찬·반 뚜렷 … 전세계서 기념행사
ㆍ미국선 ‘新창조론’과의 문화전쟁 번져

진화론으로 유명한 영국 과학자 찰스 다윈이 12일 탄생 200주년을 맞는다. 1859년 <종의 기원>을 통해 생물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다고 밝힌 그의 주장은 기존의 과학, 종교, 사회 사상체계를 뒤흔들었을 뿐 아니라 창조론이 우세한 미국 등에서는 여전히 논란을 일으키는 등 지금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는 ‘진화론, 끝나지 않은 사건’이란 기사에서 “다윈의 사상은 넓게 퍼져있지만, 그의 혁명적 사상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19~20세기 발견된 과학 중 진화론만이 과학 이외의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받는데 실패한 유일한 사상이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대한 지지 비율은 신을 믿는 정도에 따라 국가별로 다르다. 지난해 갤럽이 미국에서 한 여론조사에서 진화론 찬성자는 50%가 되지 않았다. 반면 아이슬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은 진화론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종들이 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종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설명해준다. 또 모든 생명체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내려왔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진화론은 신적 존재가 만물을 만들었다는 창조론과 달리 생물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데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한 논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다윈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미국에서 과학자들과 종교 우파 간의 진화론을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대표적이다. 지난 7일 AFP통신에 따르면 창조론자들은 교실에서 창조론은 빼놓은 채 진화론만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의 선택의 자유를 침범하는 것이라며 창조론의 변종인 ‘지적 설계론’도 함께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적설계론은 ‘지적인 존재’가 자연을 창조했다는 이론으로 창조론의 변형된 형태지만, 기독교처럼 ‘하나님’을 직접 지칭하지는 않는다. 미국과학아카데미는 최근 ‘신 창조론’의 부흥에 맞서 진화론을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다. 퓨리서치센터의 데이비드 마스키 연구원은 “진화론을 가르치는 일은 이제 미국 ‘문화 전쟁’의 한 축이 됐다”고 말했다.

다윈의 이론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논란에 의해 생기는 지식 자체가 다윈의 주장에서 시작된 것이므로 그의 200번째 생일을 축하할 이유는 충분하다”는 이코노미스트의 지적처럼 세계 각국에서는 그의 생애를 조명하는 축제와 전시 등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영국에서만 300여개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영국 헤리티지 재단은 다윈이 항해했던 비글호의 오두막을 그대로 복원한 작품을 그의 고향인 켄트 다운 하우스에서 전시한다. 이 전시에서는 카를 마르크스에게서 받은 선물, <종의 기원> 원본 중 남아있는 43페이지, 다윈의 일기 등도 함께 선보인다.

<임영주기자 minerv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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