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설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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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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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5] ‘지적설계론’ 미국서 탄력받는다 (국민일보)
국민일보 http://www.kmib.co.kr/html/kmview/2005/1125/092000655323111111.html

미국의 지적설계론자들이 진화론자들과의 대결에서 개가를 올렸다. 미국 캔자스주 교육위원회가 최근 지적설계론을 공립학교 과학 과목으로 채택한 데 이어 캔자스 주립대학이 새 학기에 지적설계론 강의를 개설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캔자스 주립대 종교학과측은 23일 다음 학기에 ‘종교의 특수 주제:지적설계론,창조론 및 종교적 신화’ 과목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좌 정원은 120명으로 제한하며 강의를 자원하는 객원교수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캔자스주 교육위원회는 과학자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진화론을 결함있는 이론으로 다루는 새로운 과학교육 기준을 채택한 바 있다.

캔자스주에서의 이번 결정들은 지적설계론을 진화론과 함께 학교에서 가르치자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조지 W 부시 대통령 등 미국내 보수 크리스천들에게 큰 승리로 기록된다. 지적설계론자들은 1987년 연방 대법원이 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판결한 뒤 이를 뒤집으려는 노력들을 지속해 왔다.

‘창조론’을 종교적 냄새가 덜 나는 ‘지적설계론’이란 이름으로 바꾼 것도 그 일환이다. 그 결과 1999년 미국 캔자스주 교육위원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교과과정에서 진화론을 삭제키로 결의했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반격과 소송이 잇따랐고 새롭게 구성된 주 교육위원회는 2001년 이를 다시 뒤집어버렸다. 이후 진화론자들과 지적설계론자들은 청문회 등을 통해 지리한 공방을 벌여온 상태였다.

이번 캔자스주 교육위원회의 결정은 이런 논란에 하나의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평가된다. 비록 지적설계론을 ‘과학’의 이름이 아닌 ‘신화’의 이름으로 개설하긴 했지만 주립대의 정규강좌에 넣은 것은 지적설계론자들에겐 대단한 전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온 진화론자들에겐 큰 타격인 셈이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다른 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에선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앨라배마 조지아 오하이오 미네소타 뉴멕시코 등 많은 주에서 같은 주제로 논란이 계속되어 왔다. 이들 주에서 캔자스주 결정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탄력을 받은 보수진영 크리스천들도 지적설계론을 교과과정에 넣으려는 공세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12/22] 지적설계론 미국서 위헌판결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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